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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유진 변호사가 자신이 새벽 기상을 시작한 이유를 밝히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동행복권파워볼

12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6회에는 ‘오늘 하루’ 특집을 맞아 하루를 새벽 4시 반에 시작하는 김유진 변호사가 찾아왔다.

이날 김유진 변호사는 새벽 4시 반에 기상에 보통 뭘 하며 시간을 보내냐는 질문에 “직장인이다 보니 저만의 시간이 많이 없다. 새벽에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따뜻한 차도 마시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오후가 아닌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는 이유는 “새벽시간에 하면 방해가 없기 때문”이라고.

그러면서 김유진 변호사는 자신의 잊지 못할 새벽의 경험담도 전했다. 그는 “제가 워낙 도전 같은 걸 좋아해 새벽에 뵙고 싶은 분들 리스트를 뽑아 연락을 시도해 봤다. (그러다) 제가 너무 뵙고 싶은 변호사님이 계시는데 ‘6시 반에 시간 돼?’라고 하시더라. 오후인줄 알았는데 오전이었다. 약속 장소에 가보니 조지아주에서 엄청난 사건을 맡고 계시는 변호사님, 판사님들이 다 모여서 아침 식사를 하고 계셨다. 저녁엔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 하니 오전에 모임을 갖고 있던 것. 유명인들이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는 말을 책으로 봤는데 직접 보니 ‘그래 이게 진짜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런 그가 최초로 새벽 시간을 이용한 계기는 10대 이민 시절 겪은 따돌림이었다. 김유진 변호사는 “처음에 이민 갔을 때 고생을 엄청 많이 했다. 많은 유학생 분들이 아시겠지만 언어도 안 되고 동양인에다 체구도 작으니 차별도 많이 받고 왕따도 많이 당했다. 한국 도시락을 싸서 가면 음식에서 냄새 난다고 침을 뱉거나 모래 같은 걸 넣어 비벼서 먹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유진 변호사는 그 일 중 영어를 못해 가해자 대신 자신이 혼나기도 했다며 “그 계기로 인해 너무 외롭다 보니 ‘방법을 찾아야겠다, 언어로 안 되니 운동을 하자’. 외국은 운동을 잘 하면 친구도 생기고 인기도 올라간다. 당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게 접영 뿐이었다. 그래서 새벽에 엄청난 노력을 하다보니 기록도 생겼다. 악착같이 훈련했다”고 말했다. 김유진 변호사는 14~16살 뉴질랜드 청소년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그러나 김유진 변호사는 대한민국 시민이기에 운동 쪽으로 꿈을 이루긴 쉽지 않았다. 때마침 부모님은 김유진 변호사가 운동을 관두고 공부에 집중하길 바랐고, 이에 김유진 변호사는 전공을 3번 바꿔가며 자신의 길을 찾았다. 김유진 변호사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전공은 범죄심리학, 그리고 로스쿨이었다.

이후 김유진 변호사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제일 어두웠을 때 새벽 기상이 저를 잡아줬다. 10대 땐 운동. 20대엔 공부하는 시간. 30대앤 저만의 시간을 가지며 저 자신을 찾았다”며, 마지막 한마디를 하고 가족을 떠나야 한다는 순간이 생긴다면 ‘나 잘 살았지? 나 열심히 했지?’ 이 말을 묻고 싶다고 밝혔다. 누구보다 남다른 하루를 사는 김유진 변호사의 사연이 시청자에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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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변두리 케이블 예능’의 역습은 무섭고 강력하다. 무려 5년째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을 지칭) 지존 자리를 꿰차며 방송가를 호령한다. 2018년 ‘케이블방송대상’에서 예능 부문 대상까지 차지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이야기다.

2015년 1월 첫선을 보인 ‘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을 지향한다. 먹는데 일가견 있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주축으로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시작부터 끝까지 먹는데 초집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 입만’이라는 전무후무한 벌칙을 만들어내며 ‘공전의 히트’한 콘텐츠다. 그리고 그 성공에는 ‘뚱4’와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이영식 PD가 존재한다.파워볼사이트

“처음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어요. 코미디 프로그램도 아닌데 개그맨들을 모아 왜 프로그램을 하냐는 소리도 들었죠. 코미디 프로그램도 아니고, ‘뚱뚱함’을 악용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고요. 초반 내부 반응은 회의적이었어요. 이런 부정적인 시선을 깨준 것이 네 멤버예요. 미팅을 하면서 각자만의 ‘먹는 철학’을 보여주는데, 우리 프로그램과 잘 맞겠다는 확신이 들었죠. 김준현과 문세윤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 친구들이에요. 그러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금상첨화죠. 슈퍼집 딸 김민경과 멤버 중 유일하게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유민상 역시 자신만의 캐릭터와 ‘먹철학’이 분명해요. 이들을 하나로 모으니 뭔가 든든하고 보여줄게 많겠다 싶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초반부터 캐릭터가 잘 잡혀 입소문을 탔어요. 그게 지금까지 ‘맛있는 녀석들’이 이어지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모두 네 멤버 덕분이죠.”

이영식 PD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먹방’을 보여주는 네 멤버 그 자체가 자신들의 무기라고 이야기한다. 때문에 프로그램 영속에 대해서는 ‘일단 GO’를 외친다. “‘맛있는 녀석들’이 언제 끝날지 저도 궁금해요. 일단 네 멤버가 먹을 수 있는 한 계속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변화는 주고 있어요. 음식과 먹는 모습에 치중한 초반과 달리 최근에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변화를 주려고 해요. 꼭 식당이 아니라도 네 멤버가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웃음’을 전하고 싶어요. 어떤 목표를 정하지 않았지만, 굳이 하나를 언급한다면 ‘오래도록 재미있게 시청자와 만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래 시청자와 만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인 이영식 PD는 올해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약칭 운동뚱), ‘JOB룡 이십끼’,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댄스뚱’(약칭 댄스뚱)을 차례로 선보여 잭팟을 터트렸다. 그중에서도 ‘운동뚱’은 김민경을 일약 인기 예능인 반열에 올려놓으며 웹예능을 인기를 견인했다. 이를 두고 ‘뚱니버스’(뚱+유니버스)라는 말까지 나온다.파워볼실시간

“‘시켜서 한다!’ 시리즈는 멤버들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어요. 맛있게 먹는 것도 좋지만 건강이 최우선이잖아요. 그래서 시작하게 됐어요. 이렇게 좋은 반응이 쏟아질 거로 생각 못했어요. 너무 감사해요. 이런 반응을 이어받아 시리즈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잠시 중단된 ‘JOB룡 이십끼’는 재개할 예정이다. 김준현 개별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아마 ‘무술뚱’(가칭)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각 캐릭터를 하나로 엮은 콘텐츠도 향후에는 제작할 예정이다. ‘맛있는 녀석들’이 ‘본캐’라는 개별 콘텐츠 속 캐릭터는 ‘부캐’로서 이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꾸려갈 예정이다. 재미있겠죠? (웃음)”

콘텐츠가 벌써 상상 그 이상이다. 범상치 않은 세계관을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다. 올해 초 MBC ‘놀면 뭐하니?’와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킨 이영석 PD는 새로운 만남도 희망한다. 바로 백종원을 향한 러브콜이다.

“‘뚱4’(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와 백종원 대표가 함께하는 모습을 담고 싶어요. 단순히 음식점을 찾아가 먹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싶어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컬래버레이션도 좋습니다. ‘뚱4’만큼 음식 맛에 대한 직언을 쏟아내는 캐릭터도 드물 것입니다. 분명 가게 운영이 쉽지 않은 이유를 명확하게 집어내지 않을까 싶어요. 프로그램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의지와 고민은 많습니다. 많은 예능에서도 연락 부탁합니다.”

이영식 PD는 ‘예능 컬래버 러브콜’을 통해 네 멤버 돌직구를 단언한다. 하지만 ‘맛있는 녀석들’ 속에서 네 멤버는 맛있게 먹기 바쁘다. 과연 이들이 맛없는 음식에 대한 혹평을 쏟아낼 수 있을까. 이영식 PD는 멤버들 반응을 보면 안다고 ‘맛집 TIP’을 전한다. “‘뚱4’라고 모든 음식이 제 입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기대 이하인 곳도 존재해요. 이젠 시청자들도 다 알아요. 이 집이 맛집인지 섭외가 되어 촬영을 진행한 곳인지를. 멤버들 반응을 보세요. 진짜 맛있으면 말 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어요. 말할 시간이 없어요. 많이 먹어야 하거든요. (웃음) 맛이 없으면 어떻게든 맛 표현을 하느라 애써요. 그게 ‘뚱4’ 맛집과 비(非) 맛집의 차이입니다.”

음식점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특성상 ‘맛있는 녀석들’도 올해 제작 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관련 대응 지침이 달라질 때마다 음식점 섭외도 어려워졌다. “여름 전까지만 해도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우리 나름대로 방역에 힘썼고요. 그런데 8월께 방송가 전체가 줄줄이 제작, 편성 취소를 이어가니 우리도 휴방해야 하나 싶었어요. 한 번도 쉰 적이 없는데, 이렇게 쉬는 게 억울했어요. 그래서 기획한 것이 ‘놀면 뭐 먹지?’ 특집이에요. 걱정 많았는데 멤버들 잘해줬어요. 걱정까지 하며 정말 열심히 찍더라고요. 아이디어로 코로나19 시국을 버티고 있어요. 빨리 이 상황이 종료됐으면 해요.”

제작비는 늘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광고(PPL 등)는 줄었다. 이에 돌파구를 지자체 홍보에서 찾은 이영식 PD는 “지방 소도시와 콘텐츠 컬래버를 통해 위기를 타개하는 중이다. 다행히 지자체들과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각 도시 좋은 먹거리를 알리고 우리가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맛있는 녀석들’ 5주년과 300회를 조용히 보낸 이영식 PD는 새해(2021년) 계획으로 거창함보다는 건강을 이야기했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그의 깊은 생각이다. “아무래도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어떤 특집을 준비한다기보다 ‘뚱4’ 모두 건강하고 우리 제작진 모두 건강하게 오래 프로그램과 함께했으면 해요. 물론 시청자들도 건강하게 우리 프로그램을 지켜봐 주셔야 하고요. 다들 건강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눠 먹으면 즐거웠던 이전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코미디TV저작권자(c)스포츠동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릴보이(왼쪽)와 체스카. 출처| 체스카 인스타그램
▲ 릴보이(왼쪽)와 체스카. 출처| 체스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릴보이가 9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 체스카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릴보이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체스카와 최대한 오래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릴보이는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체스카와 9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4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릴보이와 체스카는 자신들의 SNS에 사진, 영상을 올리면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여자친구인 체스카에게 큰 응원을 받았다는 릴보이는 “중간에 한 번 헤어진 적도 있다. 반 년 정도 헤어졌던 것 같다. 저희는 솔직히 세기 귀찮아서 얼마나 오래 사귀었는지 잘 안 세어보는 것 같다”며 “결혼보다는 연애를 오래 하고 싶다. 결혼하면 연애처럼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10년 가까이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릴보이가 지난해 한 유튜브에 출연해 “여자친구 체스카와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는 할 것”이라고 하면서 두 사람이 언제쯤 결혼에 골인할 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높아졌다.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에 릴보이는 “명절에 친척들과 모인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체스카의 집이 미국에 있지 않나. 생활 환경 같은 부분도 어떤지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라며 “저희는 한 명이 뭔가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싫다. 그런 상황이 안 나오게끔 제가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문경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는 1억원 상금이 걸린 우승이 강문경에게 돌아갔다.

이날 TOP6 배아현, 최우진, 강문경, 한봄, 손빈아, 나상도는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결승전은 트롯신 점수 50%와 대국민 문자 투표 50%를 합산해 결과가 집계됐다. 개인 무대에 앞서 TOP6와 트롯신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1번 배아현은 남진과 ‘가슴 아프게’ 무대를 펼치며 “정말 떨렸다. 전국에 계신 심사위원분들에게 심사 받는 거라. 즐기자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 번 해 보겠다”고 말했다. 2번 최우진은 주현미와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부르며 “한 공간에 있는 자체가 너무 영광이라 말이 안 나오고 노래도 안 됐다. 너무 긴장했다”고 말했다.

3번 강문경은 진성과 ‘보릿고개’를 열창했고 진성은 “강문경 목소리 자체가 애조 띄고 노래 잘하는 건 기본이고. 옛 추억이 생각나서 제안했다. 이심전심으로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4번 한봄과 ‘찻잔의 이별’을 부른 설운도는 “그 전에 통화해서 3번 정도 만나 연습했다”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5번 손빈아는 장윤정과 ‘준비 없는 이별’을 불렀고, 장윤정은 “손빈아가 20대인데 정통 트로트를 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줘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으면 했다”고 말했다. 6번 나상도는 김연자과 ‘진정인가요’를 부르며 “선생님 노래를 다 들어보고 불러봤는데 너무 어려웠다. 부르고 싶은 곡을 말씀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TOP6 개인무대는 자유곡으로 펼쳐졌다. 1번 배아현은 ‘초립동’을 선곡해 특기인 타고난 꺾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번 최우진은 ‘청춘을 돌려다오’ 무대를 펼쳤고 장윤정은 “처음에 야생이라고 한 건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 안에 매력이 있어서였다. 오늘 즐길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주현미는 최우진이 큰아버지 상을 당해 연습 시간이 없었다며 아쉬워했다.

3번 강문경은 ‘아버지의 강’을 선곡했고 처음으로 받아본 높은 점수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트롯신들은 “엄청 노래 잘한다”며 응원했다. 4번 한봄은 ‘오래오래 살아주세요’를 열창했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트롯신들에게 “이제 지역가수 아니고 전국구다”, “이런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5번 손빈아는 ‘천년바위’로 가창력이 폭발했고 남진은 “인상이 좋은 만큼 목소리가 순수하고 진정성이 있다. 큰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다”고 응원했다. 6번 나상도는 ‘울긴 왜 울어’로 구성진 노래실력을 자랑했고 설운도는 “알려진 노래를 선곡할 때는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잘했다”고 극찬했다.

문자 투표 종료를 앞두고는 박군과 김태욱이 ‘오빠 아직 살아있다’, 이제나가 ‘블링블링’, 풍금이 ‘태클을 걸지 마’, 장보윤이 ‘사랑아’, 한여름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깜짝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다함께 차차차’를 합창하며 흥을 끌어올렸다. 이후 시청자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 발표는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트롯신 심사결과 순위는 1위 나상도, 손빈아, 강문경, 배아현, 한봄, 최우진 순. 시청자 문자 투표 합산 결과는 6위 최우진, 5위 배아현, 4위 손빈아, 3위 한봄, 2위 나상도, 1위 강문경으로 정해졌다. 강문경은 예상치 못한 1위에 소감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울먹이며 1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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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운동화 커스텀 취미 생활에 열정을 쏟았다.

임영웅은 12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 만드는 신발 커스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운동화 커스텀 취미에 빠졌다는 임영웅. 자타공인 데일리룩 패션 강자로 불리는 그는 브이로그의 일환으로 화방을 방문해 신중한 태도로 커스텀에 사용할 물감과 붓을 골랐다.

임영웅은 작업실에 도착해 “쉬는 날 하루종일 이것만 할까”라며 운동화 커스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인터넷에서 아티스트적인 칼을 본 적이 있다”며 “그걸 하나 사야겠다”고 엉뚱한 면모를 자랑했다.

오랜 시간 끝에 완성된 운동화를 본 그는 “(색감이) 잘 나왔다. 광이 나니까 더 예쁘다. 완전 성공적이다. 기가 막힌다”고 자화자찬했다.

임영웅은 손수 만든 운동화를 장민호에게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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