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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이지영 / 사진=철파엠 보는 라디오 캡처
신박한 정리 이지영 / 사진=철파엠 보는 라디오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동행복권파워볼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인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출연했다.

그는 “예전엔 힐링하러 산으로 바다로 갔는데 이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을 해야 하다 보니까 집을 호텔로 만들고 싶다는 분들이 많다”고 정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지영은 원래 육아 교육 기관에 13년 있다 공간 크리에이터로서 창업한지는 4년 정도 됐다고.

처음에는 남편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집안 정리를 누가 돈 주고 하냐더라. 그래서 남편한테 ‘오빠는 내가 같이 사니까 정리의 필요성을 모르나 본데 밖에 나가면 정리 못하는 사람, 안하는 사람 천지다. 전공이 따로 필요 있나. 내가 즐기고 열심히 하면 되지’ 했다”고 밝혔다.

‘공간 크리에이터’ 직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저보다 전에 이와 관련된 일을 하신 분들이 많다. 저는 그 노하우로 차별성을 둬야 해서 다름을 나타내기 위해 제가 하는 일이 특별하다는 걸 보여주려 이름을 만들었다. 물건 정리가 아닌 허투루 쓰고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준다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사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엔트리파워볼

1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서정희의 남해 하우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는 완벽한 살림으로 언니들의 칭찬을 받았고, “남자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서정희는 “근데 남자들은 살림 잘 하는 거 좋아하지 않나보다”고 운을 뗐다.

서정희는 “저 보면 알지 않냐. 그냥 완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그 완전하고 내가 상상했던 그 열심이 이렇게 된 게 왠지 불편한 진실 같은 것”이라며 “이렇게 한들 안 되는 것들이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란은 “그 사람이 아직도 좋아?”라며 서정희의 전 남편 서세원을 언급했고, 서정희는 “저요?”라며 머뭇거리다 “그런 거 없다.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정희는 “기도하는 제목 중 하나가 두 분이 잘 살고 아이와 함께 잘 살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그리고 저는 새 인생을 구축하고 새로운 것들을 기대하고 살고 있다.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 일을 할 수도 없고 언니들과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도 없는 거다.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정희의 모습을 지켜보던 박원숙은 내내 그를 안쓰러워 했다. 박원숙은 “정희가 진짜 사랑을 못 해봤다고 한다. 아름다운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 서정희는 “재혼은 관심 없다. 그냥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내가 꿈 꾸는건 동화 속의 꿈이고 현실은 잔인하다 이런 걸로 받아들였다. 그 현실이 그럴지라도 사랑은 해야겠다 그런 생각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를 탈퇴한 이유가 ‘경계선 인격 장애’ 때문임을 밝혔다.파워볼게임

16일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 선미는 러닝메이트 하니, 유아, 청하, 츄에게 경계선 인격장애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선미는 “어제 고민 이야기하면서 ‘힘들면 쉬어가도 돼’ 하는데 난 아무 말도 못했다. 내가 쉬어갔던 때가 (원더걸스) 탈퇴했을 때 그 때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앞서 전날 밤 츄는 신인으로서 방송을 할수록 자신감이 없어진다며 고민을 털어놨던 것.

선미는 “그 때는 몸이 아픈 거보다 사실 마음이 아픈 게 더 크잖아. 솔로 데뷔하고, 다시 원더걸스 활동하고, 회사 나오고. 나한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졌다. 나는 그 생각하는 시간들이 날 점점 갉아먹고 있다는 걸 5년 전쯤에 진단을 받았다”면서 “경계선 인격 장애다”라고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경계선 인격 장애가 나를 너무 괴롭히고 있었던 거다. 그래도 진단을 받았고 치료를 받고 약을 먹으니까 괜찮아지더라”며 “근본적인 걸 어쨌든 해결을 해야 내 주변 사람들도 편할 것 같았다. 경계선 인격 장애가 주변 사람들이 힘든 병이라고”라고 말했다.

또 선미는 “내 주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나 때문에 피해를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사랑을 주고 싶고 그건 내가 사랑을 받고 싶다는 것에서부터 비롯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 유아, 청하, 츄는 선미에게 응원과 위로를 보냈다. 그러자 선미는 “희연이(하니)도 지우(츄)도 청하도 시아(유아)도 언니 힘내요 이게 너무 느껴졌다. 그래서 더 용기를 내서 내가 내 입으로 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뒤이어 선미는 “우리 너무 일찍 데뷔했다.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거다. 청소년기에 자아라는 게 만들어지는 건데 그 때를 차 안에서 보냈다. 내가 나 자신을 돌보고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기분을 맞춰줘야 한다”면서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되게 강해졌어요”라고 미소를 보였다.

그러면서 “이겨내서 말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선미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어 모두에게 사랑을 줬다. 착하고 밝은 선미로 살아왔다. 나를 너무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결국에는 모두가 날 좋아할 순 없다.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을 거다. 그 사람들에게 그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고 싶다. 너무 행복과 가까워지고 있는 선미니까”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경계선 인격장애란 정서, 행동, 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이 심한 이상 성격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 인격 장애를 말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백종원이 평택 떡볶이의 초심을 잃은 배신, 반전에 시식을 포기했다.

12월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 겨울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겨울특집에서는 평택 국숫집 할머니의 안부를 묻기 위해 찾아갔다. 작년 이맘때 방송된 평택 국숫집은 모녀가 함께 운영하던 곳. 리뷰를 통해 미리 알아본 국숫집 근황은 할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국수와 김밥 맛에 대한 리뷰는 호평 일색. 그런 국숫집 리뷰 중에 “떡볶이집은 재방문할 정도는 아니다”는 평이 섞여 있었다.

요원들은 국숫집을 먼저 찾아갔고 국수와 김밥 맛을 확인했다. 리뷰대로 맛은 훌륭했고 할머니는 보이지 않았으며 딸만 다른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었다. 그렇게 국숫집의 상황을 확인한 백종원은 요원들을 떡볶이집에 보내 떡볶이와 쌀튀김을 포장해오게 했다. 떡볶이집에는 사장의 남편이 가세했고, 쌀튀김은 미리 튀겨져 있었다.

백종원은 백쌀튀김 솔루션 당시 반드시 바로 튀겨서 팔 것을 강조했던 상황. 백종원은 “지금 시간에 저렇게 많이 해 놔?”라며 이미 만들어져 있는 떡볶이 양에도 당황했다. 떡볶이 리뷰는 “떡볶이 양념 노맛. 떡이 덜 익은 듯. 평균 이하” 등 혹평 일색. 김성주는 “건강한지 확인하려고 했는데 맛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한탄했다.

뒤이어 포장돼 온 쌀튀김을 본 백종원은 “덜 튀겨졌다. 덜 익었다. 이거 반죽 봐라. 온도도 못 맞춘 거다. 기름이 장난 아니다. 먹을 수도 없다. 덜 익었는데 색깔이 이렇게 나오는 건 기름 상태가 안 좋은 거다. 오래된 기름이다”고 혀를 찼다. 또 백종원은 떡볶이를 먹고 “오래된 국물이다. 이 맛이다. 원래 처음의 맛”이라고 평했다.

떡볶이 맛이 솔루션 이전으로 돌아갔다는 것. 정인선도 “진짜 돌아갔다. 그 때 그 맛으로”라며 경악했고 김성주는 “원상복귀”라며 안타까워했다. 백종원은 “이거 너무 심하다”며 “분식집부터 가자”고 말하는 모습으로 다음 방송에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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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조혜련과 홍진희가 5년간 쌓인 앙금을 털고 화해했다.

12월 1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배우 홍진희와 눈맞춤을 진행했다.

이날 조혜련은 “지난 5년 동안 연락을 못 한 홍진희 언니와 다시 관계를 회복해 보고 싶다”고 눈맞춤 신청 이유를 밝혔다. 조혜련은 “저는 사실 어릴 때부터 농사 짓는 집에서 자라고 언니들 옷은 물론 속옷까지 물려받아 입다가 얼레벌레 개그맨이 됐다”며 “그래서 방송 일을 하고 나서도 시골스럽고 털털하기만 한 이미지였는데, 이 언니를 만난 뒤에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아오 “나와 단짝이었다. 나에게는 신문물, 신세계를 알려준 언니였다. 그 언니는 패션의 선두주자였다. 조혜련 하면 털털하고 이미지가 시골스러운 이미지였는데, 세련된 스타일로 바뀌준 것도 그 언니다. 인생을 그렇게 결론내릴 수 있을 것 같다. 그 언니를 만나기 전과 후”라고 말했다.

블라인드가 열리고 조혜련이 “잘 지냈어?”라고 인사를 건네자 홍진희는 “보기에 어때 보여?”라고 답했다. 홍진희는 “내가 혜련이를 참 좋아했지. 참 귀여워하고”라고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눈맞춤 버튼을 누르자 조혜련과 홍진희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홍진희가 “갑자기 언니 생각이 났어?”라며 “출연 연락이 왔길래 두가지 생각을 했다. 좋은 일이 있든지, 아니면 심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며칠 전 꿈을 꿨는데 언니가 너무 외로워 보였다. 언니가 저렇게 외롭게 있다가 이 세상 떠날까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희는 “내가 고독사 할까봐?”라며 “그걸 네가 왜 걱정해”라며 웃었다. 조혜련은 “오늘 같은 얼굴이 아니라 술에 쩔어 있었다. 그래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고 하자 홍진희는 “너 교회 가자고 나 여기 나오라고 한거야?”라며 웃었다.

이에 조혜련은 “너무 미안했다. 언니를 너무 함부로 대했던 것 같다”며 울먹였다. 조혜련은 2013년 이혼한 뒤 파주에서 살 때 홍진희와 가깝게 살았던 만큼 자주 왕래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당시 언니가 드라마에 들어갔는데 제작발표회 때도 매니저로 자청해서 같이 다녔다. 언니가 일일드라마라 대본량이 많다고 해서 집에 가서 같이 맞춰주기도 했다. 그런데 언니가 피곤하다며 못 데려다 주겠다며 택시 타고 가라고 하더라. 그런데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택시가 안 잡혀서 집에까지 한 시간 정도 걸어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홍진희는 “너 제정신이니? 거기는 콜택시를 불러야 돼”라며 “다시 집에 들어오지 그랬어”라고 화를 냈다. 조혜련은 “그날 언니한테 너무 서운했다. 나는 도와주려고 간 건데 언니가 너무 이기적으로 보였다. 5년동안 연락 안 한 건 나만의 작은 복수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희는 “얘기 안 했으면 몰랐을 거다”라며 “내가 오랫동안 혼자 살다 보니까 이기적인 면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홍진희는 “너 얘기 잘했어. 나도 너한테 서운한 게 있었다. 너가 아는 후배한테 나랑 놀지 말라고 했더라. 그때 네가 꼴보기 싫어서 삐쳐 있었다”고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자 조혜련은 “맞다. 그랬다”며 험담했던 것을 인정했다. 홍진희는 “출연 연락을 받고 네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너한테 서운했던 것만 떠올랐지 너가 나한테 이렇게 서운했는지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더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두 사람은 과거 노래방에서 애창했던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함께 부르며 화해의 눈맞춤을 했다. (사진=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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